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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둘째이모 김다비 '주라주라' 발표…이지혜 "데뷔날이 하필이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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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신영이 둘째이모 김다비라는 이름으로 '주라주라'를 발표했다.

1일 오후 김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이모김다비#음원 나왔어요 #스밍 대환영기립박수!!!!#김신영#셀럽파이브#비보티비 #송은이 대표님만빼고즐거운노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오후 6시 김신영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둘째이모 김다비의 첫 번째 트로트 곡 '주라주라'를 발매했다. 
 
김신영 인스타그램
김신영 인스타그램
김신영이 직접 작사하고 시적화자 도코가 작곡한 '주라주라'는 정갈한 4박 킥 리듬에 리드미컬한 기타 라인을 더해 뉴 트로트만의 감각을 극대화한 곡으로, 생업에 종사하는 모든 직장인의 고충과 바람을 간절하게 풀어낸 가사를 담아 그들에 대한 애정과 위로를 전한다.

발매 소식을 접한 이지혜는 "데뷔날이 백지영 선생님과 하필이면 왜 같아요"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은 1999년 데뷔했다.

한편 김신영은 '주라주라' 발매를 기념해 주라주라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최근 AOA 설현과 지민이 주라주라 챌린지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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