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맛있는녀석들' 경양식 돈가스 '폭풍 먹방', 절로 군침 흐르는 맛 '바삭'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맛있는 녀석들'에서 경양식 돈가스 먹방에 나섰다.
 
코미디TV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코미디TV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1일 오후 8시와 8시 15분 코미디TV와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채널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271회에서는 '어릴 적 추억의 맛' 특집이 진행됐다. 전기구이 치킨에 이어 경양식 돈가스를 먹으러 간 김준현, 문세윤, 김민경, 유민상. 쪼는 맛 게임으로는 '날아라 풍선 가스! 가스!' 게임이 진행됐다.

자신도 모르게 절로 박스를 의심하게 된다며 문세윤이 상자들을 눌러보기 시작했고 김준현은 거침없이 상자를 골랐다. 뚜껑 오픈과 동시에 풍선이 하늘로 솟아 올랐고, 김민경은 잔뜩 긴장한 얼굴로 상자를 골랐다. 김민경의 상자에도 풍선이 들어있었고 이로써 '먹방행'에 탑승하게 됐다.

문세윤과 유민상은 초조한 얼굴로 상자들을 고르기 시작했다. 문세윤의 풍선도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고, 문세윤은 기분이 좋은지 풍선을 가지고 막간 개그를 펼쳤다. 유민상은 모두가 떼창 가능한 추억의 노래를 부르며 최불암 성대모사를 하면서 상자를 오픈했다. 

전원 먹방을 바라는 가운데, 유민상이 고른 상자는 '한입만' 당첨이었다. 김민경, 문세윤, 김준현은 반찬 셀프 코너로 향해 갖가지 반찬들을 떠 왔고, 유민상은 자리에 망연자실해 앉았다. 제일 먼저 먹은 것은 고소한 맛의 경양식 스프였다. 빵을 적셔서 먹으면 더욱 맛있는 스프에 김준현은 감탄했다.

이어 김민경과 문세윤은 부드러운 맛의 샐러드를 돈가스가 나오기도 전에 무한 흡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민경은 "이거 먹으니까 돈가스가 빨리 나왔음 좋겠다"라고 말했다. 드디어 기다리던 밥과 돈가스가 등장했다. 이어 경건한 마음으로 돈가스를 영접하게 된 뚱4는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

돈가스는 목등심을 그램 수에 맞게 잘라서 기계로 칼집을 낸 후에 망치로 두드려 과일과 채소가 들어가는 비법 소스로 밑간을 한 후 하루 동안 냉장 숙성을 한다고 사장님은 얘기했다. 기본은 부먹 스타일이지만 요청을 할 경우에는 찍먹 스타일로 따로 소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흐르는 경양식 돈가스를 뚱4는 맛있게 먹으며 본격적인 먹방에 들어갔다.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와 8시 15분 코미디TV를 비롯한 유튜브 스트리밍 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