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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 보기만 해도 유쾌함 가득…"많이 응원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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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김신영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가 1일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1일 셀럽파이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둘째이모 김다비 최초 라디오 출연! 오늘(5/1) 1시에요! 오의 희망곡 1시 91.9MHz 우리 다비 이모 많이 응원해주라주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신영은 둘째이모 김다비로 분해 유쾌하게 웃고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평소 모습과는 또 다른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셀럽파이브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진짜 재주꾼!!천상 연예인이예요", "백만불짜리 웃음", "다비이모 이따 만나요", "다비 이모 넘나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신영은  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둘째이모 김다비'로 트로트 가수 데뷔에 나섰다.

김신영은 '정오의 희망곡'에서 최초로 '주라주라'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도코가 프로듀싱과 작곡을 한 '둘째이모 김다비' 김신영의 신곡 '주라주라'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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