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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홍예슬, 유민상 사심녀 ‘귀여운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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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개그맨 노우진이 동료 개그맨 유민상이 “신인 개그우먼 홍예슬에 사심있다”고 폭로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유민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에서 노우진은 유민상이 홍예슬에 사심이 있다고 폭로해 유민상을 당황케 했다.
 
이날 노우진은 홍예슬을 언급하며 “송영길도 갔는데 유민상은 뭐하냐는 사람들이 많아 이 코너를 만들었다”며 “유민상이 결혼을 하면 이 코너는 끝난다. 한 달 만에 끝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홍예슬 / 홍예슬 페이스북
홍예슬 / 홍예슬 페이스북


이어 “유민상 형은 바보스러울 정도로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정파다. 나이트 클럽에서 부킹해도 한 여자만 본다”며 “최근에 문 여자는 신인 개그우먼 홍예슬이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인 개그우먼 홍예슬은 1990년 생으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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