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경수진, 이번엔 ‘딸기’?…수제 막걸리→집 테라스 캠핑 이은 남다른 손재주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수많은 취미와 손재주를 가진 배우 경수진이 이번엔 딸기를 수확했다.

30일 경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수확. 아이엠그라운드 딸기 하나!”라며 직접 수확한 딸기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딸기나무 키우기 어려운데 어떻게 하셨어요” “수박까지 재배하실 것 같아요” “딸기 굉장히 맛있을 것!”이라며 감탄했다.
  앞서 경수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만능 손재주를 선보인 바 있다. 첫 방송에서 공구를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으로 경반장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산 약수터에서 물을 떠다 수제 막걸리를 만드는 등 다양한 손재주와 취미활동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방송에서는 테라스 캠핑에도 나섰다. 직접만든 테이블 상판에 우드카빙으로 버터나이프를 만들고 미니화로에 조개를 구워먹고 불멍을 때리는 등 1인가구의 소소한 휴일을 즐겼다.

요리, 제과제빵뿐만 아니라 남다른 손재주로 다양한 만들기까지 경수진의 일상 및 아이템들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송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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