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아침이좋다’에서 소개한 보말칼국수 맛집이 화제다.
1일 KBS2 ‘생방송아침이좋다’의 ‘맛있는 인생’ 코너는 “제주 토박이 맛집, 모녀의 17년 전통 ‘보말 칼국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제주 서귀포시 동흥동, 서귀포오일시장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칼국수·국밥 전문점이자 오일장의 명물이다.
제주 서귀포 향토 오일장 날에 제주 현지인들에게 유독 인기를 끄는 숨은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매달 4, 9일 장이 열릴 때마다 줄을 늘어서는 풍경이 자연스레 만들어진다. 대표 메뉴는 보말칼국수다.
보말은 고둥을 말한다. 제주 바다를 한 그릇에 모두 담은 것 같은 보말칼국수는 국물이 진해 보약 따로 없다는 후기다.
17년째 음식 장사를 하고 있는 주인공은 바로 유영경(55) 씨다. 젊은 시절에 갖은 고생을 하고 홀로 세 아이를 키우기 위해 운명처럼 음식 장사를 시작했다고 한다. 곁에는 올해 초까지 해녀로 활동한 86세의 친정엄마가 있다.
제주도 보말칼국수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고 자신한다. 자연산 보말을 식자재로 사용해 진하게 우려낸 육수는 해당 맛집의 전매특허다.
이외에도 녹두칼국수, 고기국수, 비빔국수, 콩국수, 순대국밥, 고기국밥, 머리고기, 순대 등을 판매한다.
KBS2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아침이 좋다’는 평일 아침 6시에 방송된다.
1일 KBS2 ‘생방송아침이좋다’의 ‘맛있는 인생’ 코너는 “제주 토박이 맛집, 모녀의 17년 전통 ‘보말 칼국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제주 서귀포 향토 오일장 날에 제주 현지인들에게 유독 인기를 끄는 숨은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매달 4, 9일 장이 열릴 때마다 줄을 늘어서는 풍경이 자연스레 만들어진다. 대표 메뉴는 보말칼국수다.
보말은 고둥을 말한다. 제주 바다를 한 그릇에 모두 담은 것 같은 보말칼국수는 국물이 진해 보약 따로 없다는 후기다.
17년째 음식 장사를 하고 있는 주인공은 바로 유영경(55) 씨다. 젊은 시절에 갖은 고생을 하고 홀로 세 아이를 키우기 위해 운명처럼 음식 장사를 시작했다고 한다. 곁에는 올해 초까지 해녀로 활동한 86세의 친정엄마가 있다.
제주도 보말칼국수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고 자신한다. 자연산 보말을 식자재로 사용해 진하게 우려낸 육수는 해당 맛집의 전매특허다.
이외에도 녹두칼국수, 고기국수, 비빔국수, 콩국수, 순대국밥, 고기국밥, 머리고기, 순대 등을 판매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5/01 06: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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