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사랑의콜센타' 홍진영 깜짝 등장, 임영웅과 듀엣 '선남선녀' 호흡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서 홍진영이 깜짝 등장해 임영웅과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30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미스터트롯' 7인이 화사한 빛깔의 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임영웅이 부산에 사는 박태리 신청자가 신청한 '그대 안의 블루'를 부르려고 나왔을 때, 갑자기 어디선가 여성 가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모두들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뭐지?"라고 어리둥절해하는 가운데, 4번 요원이 아닌 홍진영이 등장했다. 홍진영의 등장에 영탁이 "뭐야?"라고 깜짝 놀랐고, 트롯퀸 홍진영이 무대에 등장했다. 임영웅과 홍진영은 '그대안의 블루'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홍진영의 깜짝 등장에 임영웅도 미소 지었고 영탁은 소름이 돋은 듯 팔을 만졌다.

홍진영은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임영웅과 절절한 감성을 보여주며 호흡을 맞췄고, 홍진영의 등장에 붐도 놀라서 입을 떡 벌렸다. 홍진영과 임영웅은 즉석에서 맞춘 호흡이지만 금방 합을 맞춰 열창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모두들 두 손을 들어 두 사람의 노래를 응원했다.

임영웅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홍진영의 맑은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가운데, 다른 트롯맨들도 두 사람의 무대에 관심을 가득 보냈다. 정동원과 김호중도 홍진영과의 듀엣 무대에 관심을 보이며 눈을 빛냈고, 임영웅과 홍진영은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었다. 임영웅은 듣기 좋은 편안한 목소리로 열창했고, 홍진영과 좋은 합을 선보였다.

오늘 주제가 '사랑'인만큼, 사랑을 잘 표현한 두 사람의 '그대안의 블루'. MC 김성주도 하트 모양 풍선을 흔들며 두 사람의 무대를 응원했다. 임영웅과 홍진영은 그야말로 '선남선녀'의 모습을 표현해내며 멋진 듀엣 무대를 화음까지 맞춰 멋지게 완성시켰다. 홍진영은 노래가 끝나며 미소 지었고, 아름다운 선율에 모두들 박수를 보냈다.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출연진 가운데 TOP7이 시청자들의 신청곡을 받아 노래를 부르는 이벤트가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