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하재숙의 남편 이준행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에서는 하재숙, 이준행 부부가 첫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하재숙은 42살 동갑내기 남편 이준행과 함께 등장했다. VCR을 보던 서장훈은 "아주 훈훈하고 서글서글하다. 베우 손현주 씨를 닮았다"고 평했다.
하재숙은 남편 이준행에 대해 "저의 이스방은 바다같이 넓고, 지금까지 단 한번도 'NO'라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 저한테는 절대적인 YES맨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경상도 대구 출신이라서 ‘이스방’이라고 부르고 있다. 되게 정감 가는 애칭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준행은 "지금은 작은 스쿠버 다이닝숍 운영하고 있다. 그 전에는 20년 동안 ‘정보사령부’에서 근무를 했다. 퇴직 후 하고싶은 일을 찾는 중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하재숙은 이준행과 지난 2016년 1월 30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에서는 하재숙, 이준행 부부가 첫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하재숙은 42살 동갑내기 남편 이준행과 함께 등장했다. VCR을 보던 서장훈은 "아주 훈훈하고 서글서글하다. 베우 손현주 씨를 닮았다"고 평했다.
이어 "제가 경상도 대구 출신이라서 ‘이스방’이라고 부르고 있다. 되게 정감 가는 애칭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준행은 "지금은 작은 스쿠버 다이닝숍 운영하고 있다. 그 전에는 20년 동안 ‘정보사령부’에서 근무를 했다. 퇴직 후 하고싶은 일을 찾는 중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30 1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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