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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배우’ 음문석, ‘댄싱나인’ 출연 당시 모습 어땠나…‘크럼프’로 주목 받아 팀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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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출신으로 드라마 '열혈사제'에 출연하며 사랑 받았던 음문석이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동시에 음문석의 과거 영상 등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과거 엠넷을 통해 방송됐던 '댄싱나인'에 출연했던 음문석은 뛰어난 무래 활용력과 춤 실력으로 첫 등장부터 주목 받기 시작했다.

당시 '댄싱나인'의 블루아이 팀으로 활약 했던 음문석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맞춰 춤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음문석은 '댄싱나인' 출연 당시 남다른 크럼프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블루아이의 팀장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음문석 / 엠넷 '댄싱나인' 화면 캡처
음문석 / 엠넷 '댄싱나인' 화면 캡처
  
'댄싱나인' 출연 전 음문석은 '식(SIC)'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활동하던 가수였다. 솔로 가수로 활동했던 음문석은 이후 몬스터즈라는 그룹을 결성하기도 했다.

음문석은 솔로 활동보다 '댄싱나인'에 출연한 이후 이름과 얼굴을 더 많이 알리게 됐다. 이후에는 드라마 '귓속말'과 '열혈사제' 등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음문석은 영화 '범죄도시2'를 촬영하고 있다. 배우 음문석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꾸준히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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