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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해미, 빚 언급에 이사한 이유까지 재조명…“빚 청산 위해 집 빨리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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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라디오스타' 박해미가 자신에게 빚이 있음을 솔직하게 언급했다. 이와함께 배우 박해미가 언급했던 빚의 규모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박해미는 얼마 전에 월셋집으로 이사한 근황을 전했다. 동시에 이사 이후 둘째 아들 황성재가 "우리 집 망했다고 소문났어"라고 말 한 사연을 언급했다.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이날 '라디오스타'의 박해미는 "망한게 어때서? 지금부터 다시 시작해. 너 능력 있잖아(라고 했다)"며 아들의 발언에 대한 자신의 답을 언급했다. 이어 박해미는 "나 너한테 줄건 빚밖에 없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배우 박해미가 자신의 빚을 언급했다. 이와 동시에 박해미가 빚을 갚기 위해 기존에 살던 집을 처분하고 이사를 해야 했던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박해미는 "개인적으로 정리할 것들이 많았다"라며 이사의 이유를 설명했다. 당시 박해미는 "(집을) 빨리 처분하는 것이 깔끔해질 것 같았다. 저는 빚 많이 갖고 있는 거 싫다. 그냥 깔끔하게 빚 청산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말했다.

배우 박해미는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흰머리가 생기자 화려한 색으로 염색을 하며 이미지 변신을 하기도 했다. 박해미는 첫 번째 남편과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임성민 군을 얻었다. 또한 두번째 남편과의 결혼에서 둘째 아들 황성재 군을 얻기도 했다. 박해미는 두 사람과 모두 이별했다.

배우 박해미는 활동을 다시 시작한 이후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또한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는 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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