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이병헌, 추자현, 한지민, 정우, 박보영 등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들에 대한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팬들의 지속적인 제보 등을 요청하기도 했다.
30일 오전 BH엔터테인먼트는 "배우들의 소중하고도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고자 악의적 비방의 게시글, 그리고 허위사실에 기반한 명예훼손성 게시물 등에 대하여 당사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지평과 함께 강력한 법적 절차를 준비하고있다"고 밝혔다.
이날 BH엔터 측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를 비롯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 기사 댓글란, 각종 SNS 등에서 공공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범법 행위에 대해 즉각적으로 사례를 수집하여 법적 대응을 불사할 것"이라며 합의와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BH엔터테인먼트에는 이병헌과 추자현, 한지민, 박보영을 비롯해 고수, 공승연, 김고은, 박해수, 박성훈, 안소희, 우효광, 유지태, 이희준, 이진욱, 이지아, 진구, 한가인, 한효주, 카라타 에리카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지난 3월에도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한 강경 대응을 시사하기도 했다. 당시 BH엔터테인먼트는 일명 '신천지 지라시'라 불린 특정 종교와 소속 배우들과의 연관성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하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었다.
30일 오전 BH엔터테인먼트는 "배우들의 소중하고도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고자 악의적 비방의 게시글, 그리고 허위사실에 기반한 명예훼손성 게시물 등에 대하여 당사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지평과 함께 강력한 법적 절차를 준비하고있다"고 밝혔다.
이날 BH엔터 측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를 비롯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 기사 댓글란, 각종 SNS 등에서 공공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범법 행위에 대해 즉각적으로 사례를 수집하여 법적 대응을 불사할 것"이라며 합의와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BH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악의적 비방글에 대한 추가 조치를 위해 팬 여러분들의 제보를 적극적으로 받고 있다"라며 팬들의 지속적인 제보를 부탁하기도 했다.
BH엔터테인먼트에는 이병헌과 추자현, 한지민, 박보영을 비롯해 고수, 공승연, 김고은, 박해수, 박성훈, 안소희, 우효광, 유지태, 이희준, 이진욱, 이지아, 진구, 한가인, 한효주, 카라타 에리카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30 09: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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