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통역사 안현모, 남편 라이머의 반전 일상?…“감동적인 내용의 방송 보면 ‘눈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는 기자 출신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의 눈물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안현모는 "본인에게 무슨 일이 생겨서 울지는 않는다. TV를 보면서 눈물을 흘린다. 노부부가 나오거나, 시어머니 발을 씻기는 며느리가 나오거다. 휴머니즘에 대해 눈물을 흘린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안현모는 "(남편 라이머가) '여보는 나의 평생 친구야' 그러면서 (눈물을 흘린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또한 안현모는 "같이 보는 것도 아니다. 저는 공부방에서 책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문을 열고 달려와서 포옹을 하면서 그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안현모는 "그게 싫은 것이 아니다. 남편이 그걸 보면서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직업이 기자 출신 통역사인 안현모는 브랜뉴뮤직의 대표이자 래퍼 라이머와 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안현모와 남편 라이머는 과거 방송을 통해 집 내부와 자녀 계획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외에도 해당 방송을 통해 안현모는 집안에 통역사만 4명이라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또한 안현모의 언니는 피아니스트 안인모로 함께 주목 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