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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라스)’ 율희, FT아일랜드 민환 남편과 4살 나이 차이 24살 다둥이 엄마에 정관수술 거절 당한 사연…임현주는 노브라 사건 ’관종이 아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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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율히는 FT아일랜드 민환과 정관수술하러 병원에 갔다가 거절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연출 최행호, 김지우)에서는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와 스페셜 MC 배우 봉태규 진행으로 '여인천하' 특집으로 박해미, 홍윤화, 임현주, 율희가 출연했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FT아일랜드 민환과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다둥이 엄마로 "현재 나이 24살이라고 남편과 나이 차이가 다섯살 차이다. 저는 육아 체질인 것 같다. 빨리 결혼하고 싶었다. 부모님이 74년생 동갑이며 부모가 늦둥이를 낳아서 동생이 9살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깜짝 놀랐고 "나 이런거 좋아한다"라고 했고 율희에게 군대에 입대한 남편 민환을 가리키며 "독박육아 힘들지 않냐?"라고 물었다.

율희는 "독박 육아라고 하기가 좀 그렇다. 애가 셋이다보니까 남편이 상근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 남편이 좀 더 육아를 하고 양가가 같은 건물에 있어서 다 같이 육아를 하신다. 아가씨도 승무원이신데 한달 휴가를 내서 육아를 도와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율희는 "아이가 셋인데 남편이 이제 아이는 그만 낳고 노후생활을 즐기자고 하면서 병원에 갔는데 나이 때문에 정관수술을 하면 풀기도 힘든데 좀 더 생각해봐라"고 하면서 거부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임현주는 '안경을 쓴 앵커'로 화제를 모은바 있는데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들려줬다. 임현주는 2013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 '생방송 오늘아침', '탐나는 TV'등을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했고 특히 지난 2018년 뉴스투데이에서 안경을 착용했다는 이유로 뜻밖의 화제를 모았다. 

임현주는 안경을 쓰고 뉴스를 끝마치자 마자 국내외 연락이 폭주했고 "주한 EU(유럽연합)대표부가 선정하는 한국여성대표로도 발탁됐다"고 전했다.

또한 임현주는 노브라 이슈도 언급이 됐는데 사실 남자는 브라를 하고 여자는 하지 않는 챌린지를 했는데 모두 편집 되고 자신의 노브라만 이슈가 되어서 SNS에서 "쟤 관종이야?"라며 오해를 받았다고 했다. 임현주는 김구라에게 "제가 하니와 조보아를 닮았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고 공대를 다니던 시절 친구가 사진보정을 잘해줘서 '공대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밝혔다.  

또 봉태규는 후배에게 박해미씨에 대해 물었더니 "옳은 얘기를 열나 무섭게 한다고 하더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MBC 방송 ‘라디오스타’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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