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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남진X김연자X진성X주현미X장윤정, 전세계 랜선 관객과 함께…트로트 랜선킹의 감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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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트롯신들이 랜선킹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29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붐, 정용화 진행으로 남진, 진성, 김연자, 주현미, 장윤정이 전 세계 수백 명의 랜선 관객 앞에서 공연을 하게 됐다. 

 
sbs‘트롯신이 떴다’방송캡처
sbs‘트롯신이 떴다’방송캡처

먼저 트롯신은 랜선 무대를 하기 전에 연애시절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는데 붐은 "주현미 선생님도 정말 사랑꾼이시더라"고 말했다. 이에 남진은 "정말 사랑꾼이다. 정말 놀랐다"라고 하며 방송에 나왔던 주현미의 "여보"를 따라하며 놀렸다. 

남진은 "총각때는 복잡했다. 다 인연이다. 서로가 꿈에도 생각도 못했을거다. 인연이 그렇게 무서운 거다"라고 말했다.

장윤정, 설운도, 주현미, 김연자, 진성, 남진은 트롯의 세계화를 위해서 해외로 나가서 버스킹을 하기로 했으나 코로나 여파로 베트남 버스킹을 끝으로 중단을 하게 됐다. 이에 랜선관객을 맞이하기 위해  트롯신들은 단 한 명의 관객이 없는 황량할 만큼 텅 비어있는 무대를 보고 당황했다. 하지만 잠시 후 무대를 360도로 둘러 싸고 있는 초대형 스크린에 수백 명의 랜선 관객들의 모습에 트롯신들은 깜짝 놀랐다.

붐은 관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큰서트 관람과 외부 활동을 못하는 관객들에게 응원을 주기 위한 무대다. 객석이 아닌 각자의 가장 편한 VIP 자리에서 트롯신의 모습을 보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진성은 태클을 걸지마 무대를 보여주면서 관객들의 호응과 환호를 받게 됐다. 

또 트롯신의 공연은 캐나다, 일본, 미국, 호주, 싱가포르 등 각국의 글로벌 팬들까지 접속해서 더욱더 트롯신들을 감동시키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트롯신이 떴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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