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가수 미나, 나이 잊은 동안 비결은 댄스? 완벽한 춤선 ‘감탄’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모던패밀리’ 가수 미나가 완벽한 춤선을 뽐내는 댄스 영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은 몸매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평온한 낮ㅎㅎ 날씨 너무 좋네요”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도니 영상에서 미나는 새로 이사한 집 주방을 배경으로 춤을 춘다. 리듬에 맞춰 가볍게 몸을 흔드는 것임에도 남다른 춤선이 감탄을 더한다. 그의 뒤에는 남편 류필립이 핸드폰을 하는 일상적인 풍경이 함께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나엉닌 언제봐도 예쁨” “너무 이쁘세요. 어쩜 자기관리가 이렇게 철저하실까.. 몸매도 춤선도 얼굴도 진짜 워너비에요ㅠㅠ” “반응 없는 필립씨 ㅋㅋㅋ 일상의 부부모습” “미나언니 이뻐요~이사 축하드립니다 두분 서로 사랑하시는게 넘 이뻐요” “머리 염색하시니 더 어려보여요 미나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나와 류필립은 ‘모던패밀리’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달콤한 신혼 생활을 보여줬다. 특히 ‘모던패밀리’를 통해 솔직하게 아이와 임신 등을 포기한 이유를 공개하며 응원을 받았다.

한편 류필립과 미나가 출연한 MBN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모던패밀리’는 시즌1 종영하고,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고 올 예정이다. ‘모던패밀리’는 류필립, 미나 부부와 박해미 모자, 박원숙 등이 출연했다. 

임라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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