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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 실시간 검색어 등극에 "분유버프 가나요?"→'♥정인욱' 이번시즌 KBO '기대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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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실시간 검색어를 인증했다. 

29일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정인욱과 허민의 이름이 담겨 있다. 남편 이름 옆에 "ㅋㅋㅋㅋㅋㅋ 정인욱 ㅋㅋㅋㅋ"라고 쓴 그는 "이번엔 분유버프 가나요?"라며 이번 시즌 야구를 기대하게 했다. 

이날 오전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가족#럭키 에요"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앗다. 현재 19주째라고 밝힌 그는 "4인가족 입성했어요"라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허민 인스타그램
이에 안소미는 "헐 선배님 축하드려요핵부럽", 허안나는 "어머어머 ㅠㅠ 축하해요"라며 축하를 이어갔다. 또한 동료 오나미도 "럭키야 나미이모가 많이많이 축복한다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편 정인욱은 삼성 라이온즈 투수로 알려졌다. 지난시즌 당시 12경기 12패를 기록한 바 있다. 

그가 출전하는 국내 2020 KBO리그는 다음달 5일부터 11월 2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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