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1박 2일' 시즌4 멤버들(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이 잠자리 복불복을 진행한 가운데, 학업 성취도 평가 순위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는 지난주에 이어 '학교 가는 길' 특집으로 진행됐다.
저녁식사를 마친 뒤 진행한 학업 성취도 평가 시험 결과를 기다리던 이들은 방글이 PD로부터 놀라운 소식을 듣게 됐다.
최고 점수가 62점이었던 탓에 연출팀이 100점 만점 시험이었냐고 확인하는 절차가 있었다고 언급한 것. 때문에 멤버들은 전부 허탈함과 민망함이 공존하는 웃음을 터뜨렸다. 심지어 최하점은 34점이어서 모두를 공포에 떨게 했다.
실내 취침을 확정짓는 1위 후보로는 딘딘과 문세윤이 호명됐고, 문세윤이 1위를 기록한 것이 알려지면서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딘딘은 1점 차로 2위에 올랐다.
2위까지 발표된 뒤 김선호는 "꼴찌는 되고 싶지 않다"고 말했는데, 방글이 PD가 김선호를 부르며 "꼴찌는 되고 싶지 않죠?"라고 말해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결국 꼴등을 기록한 이는 김종민이었다.
이어 44점으로 5위를 차지한 이는 라비였는데,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충격에 의자에서 내려와 무릎까지 꿇었다.
한편,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는 지난주에 이어 '학교 가는 길' 특집으로 진행됐다.
저녁식사를 마친 뒤 진행한 학업 성취도 평가 시험 결과를 기다리던 이들은 방글이 PD로부터 놀라운 소식을 듣게 됐다.
실내 취침을 확정짓는 1위 후보로는 딘딘과 문세윤이 호명됐고, 문세윤이 1위를 기록한 것이 알려지면서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딘딘은 1점 차로 2위에 올랐다.
2위까지 발표된 뒤 김선호는 "꼴찌는 되고 싶지 않다"고 말했는데, 방글이 PD가 김선호를 부르며 "꼴찌는 되고 싶지 않죠?"라고 말해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결국 꼴등을 기록한 이는 김종민이었다.
이어 44점으로 5위를 차지한 이는 라비였는데,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충격에 의자에서 내려와 무릎까지 꿇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9 16: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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