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준혁이 KBO리그 연습경기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 야구팬들의 눈길을 끈다.
29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서 펼쳐지고 있는 SK 와이번스와 kt wiz의 KBO리그 연습경기서는 이준혁이 VIP석에서 모습을 비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날 SK 와이번스의 류준열 사장과 함께 경기를 직관하며 웃음을 지었는데, 중계 카메라에 모습이 잡히면서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그가 주목받은 이유는 지난 2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서 재송 드림즈의 전직 스카우트팀 팀장 고세혁 역을 맡아 열연했기 때문.
이에 네티즌들은 "새 일자리 구했구나", "스카웃팀장 재취업??", "드림즈 정보 다 넘긴거 아니냐", "고세혁 이제는 슼가서 이간질이냐", "에이전시 관계자로 가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1년 영화 '어머니, 당신의 아들'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이준혁은 영화 '과속스캔들'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로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조연으로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팬터마임(판토마임) 배우 겸 강사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모션 캡처 전문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태원 클라쓰'에 특별출연했던 이준혁은 5월 20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쌍갑포차'로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SK와 kt의 경기는 6회초 현재 원정팀 kt가 3-0으로 앞서 있다.
29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서 펼쳐지고 있는 SK 와이번스와 kt wiz의 KBO리그 연습경기서는 이준혁이 VIP석에서 모습을 비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날 SK 와이번스의 류준열 사장과 함께 경기를 직관하며 웃음을 지었는데, 중계 카메라에 모습이 잡히면서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그가 주목받은 이유는 지난 2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서 재송 드림즈의 전직 스카우트팀 팀장 고세혁 역을 맡아 열연했기 때문.
1991년 영화 '어머니, 당신의 아들'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이준혁은 영화 '과속스캔들'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로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조연으로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팬터마임(판토마임) 배우 겸 강사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모션 캡처 전문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태원 클라쓰'에 특별출연했던 이준혁은 5월 20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쌍갑포차'로 복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9 15: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