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심이영이 종영을 앞둔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29일 심이영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서 "심이영이 '맛 좀 보실래요'의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심이영 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서 규리(박주현 분)의 엄마 역으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때문에 '맛 좀 보실래요' 종영 이후에도 꾸준히 그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00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실제상황'으로 데뷔한 심이영은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맹활약한 바 있다.
2012년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서 고옥 역을 맡아 많은 인기를 얻은 그는 이후 '백년의 유산', '수상한 가정부', '아이가 다섯' 등의 작품서 열연했다.
'백년의 유산' 당시에는 함께 출연했던 최원영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JTBC '열여덟의 순간'에 이어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서 강해진 역으로 활약한 그는 2020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과연 그가 어떤 작품에서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29일 심이영의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서 "심이영이 '맛 좀 보실래요'의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심이영 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서 규리(박주현 분)의 엄마 역으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2000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실제상황'으로 데뷔한 심이영은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맹활약한 바 있다.
2012년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서 고옥 역을 맡아 많은 인기를 얻은 그는 이후 '백년의 유산', '수상한 가정부', '아이가 다섯' 등의 작품서 열연했다.
'백년의 유산' 당시에는 함께 출연했던 최원영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JTBC '열여덟의 순간'에 이어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서 강해진 역으로 활약한 그는 2020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30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