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 “나는 운이 좋았다…팬들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 화보 통해 팬사랑 표현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송혜교가 패션매거진 싱가포르 엘르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근 싱가포르 엘르는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배우 송혜교와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송혜교는 "나는 운이 좋았던 것 같다"라며 "어린 나이 때부터 놀라운 작품들을 할 수 있었다"고 자신의 작품 활동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송혜교는 "그 작품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수 있었던 것이 바로 지금의 내가 있는 이유"라고 설명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배우 송혜교는 지난해 박보검과 호흡을 맞췄던 tvN 드라마 '남자친구' 이후 특별한 방송 활동 없이 휴식기를 갖고 있다. 차기작을 고르며 또 다른 시작을 준비 중인 송혜교는 해외 패션쇼 참가, 화보 촬영 등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 영상, 화보 사진, 해외에서 찍은 사진 등을 공유하는 등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새로운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된 이후 송혜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송혜교가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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