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엑소(EXO) 백현, 볼빨간사춘기와 콜라보 언급 3년 만에 ‘나비와 고양이’로 호흡…컴백 앞둔 음원강자들의 특급 만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볼빨간사춘기(BOL4)가 5월 13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선공개곡 '나비와 고양이'로 호흡을 맞춘 엑소(EXO) 백현이 과거 방송서 언급했던 말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7년 백현은 '김창열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싶은 아티스트로 볼빨간사춘기를 언급했다.

그는 "음악도 너무 좋고 목소리도 너무 좋아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팬"이라고 밝히며 "노래가 순수한 느낌이다. 들었을 때 하얀 느낌이라 같이 노래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의 러브콜에도 두 사람의 만남은 한동안 성사되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을 샀는데, 그가 콜라보를 언급한 지 약 3년 만에 콜라보가 성사돼 관심을 모은다.

이러한 일화가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진짜 기대된다ㅠㅠ", "강자와 강자의 만남!!", "컨셉도 너무 이쁘다ㅠㅠ", "제목까지 완벽"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볼빨간사춘기-백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볼빨간사춘기-백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2011년 경북 영주에서 결성된 볼빨간사춘기는 안지영, 우지윤, 권지원의 3인조였으며, 2014년 '슈스케6'에 출연해 예선을 통과했지만 Top10에 들지는 못했다.

2015년 쇼파르뮤직과 계약을 맺고 2016년 EP앨범 'RED ICKLE'을 발매하며 정식으로 데뷔한 이들은 정규 1집 타이틀곡 '우주를 줄게'로 역주행 신화를 썼다.

이후 '처음부터 너와 나', '남이 될 수 있을까', '여행' 등의 음원으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는데, 지난 2일 멤버 우지윤이 탈퇴하면서 안지영의 1인 체제로 변화했다.

지난해 11월 콜라보 싱글 'New York'을 발매한 이후 6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하는 볼빨간사춘기는 5월 13일 미니앨범 '사춘기집II : 꽃 본 나비'로 컴백한다.

이보다 6일 앞선 7일 오후 6시에는 선공개곡 '나비와 고양이'를 발매할 예정이다. 해당 곡은 백현과의 콜라보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