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닥터스(PET DOCTORS)’ 미스코리아 유예빈, 녹화도중 눈물?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이 방송 프로그램 녹화 도중 눈물을 흘렸다.
 
유예빈은 10월 6일 개국한 스카이TV 의 반려동물 전문채널 스카이펫파크 채널을 통해 선보이는 ‘국내 최초 반려동물 종합컨설팅’ 프로그램 ‘펫닥터스’ 녹화장에서 수의사들의 에피소드를 듣다가 눈물을 흘려 주위를 당황케 했다.
 
10월 8일 수요일밤 11시 첫 전파를 탄 ‘펫닥터스’는 MC 박수홍의 진행 아래 열명의 대한민국 대표 수의사들이 출연하는 동물판 ‘닥터의 승부’로, 동물과 사람의 궁합을 수의사들의 판정을 통해 알아볼 ‘펫닥터의 선택’, 반려동물의 건강과 질병에 대해 집중해부할 ‘펫닥터의 차트’, 관찰카메라를 통해 동물의 행동과 습관에 대해 분석하고 문제 행동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줄 ‘펫닥터의 뼈점’ 등의 코너를 통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천만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줄 예정. 
  반려동물을 위한 병원 개업 1세대로 일컬어지는 26년 경력의 강종일 원장을 비롯해 고양이 수의사를 대표하는 김재영 원장, 침놓고 뜸뜨며 반려동물의 만성질환을 치료하는 한방병원의 강무숙 원장, 동물들의 정신과라고 일컬어지는 행동클리닉의 김선아 원장까지, 국내의 내로라하는 수의사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한편 ‘스누피’ 견이자 악마견으로 소문난 비글에 대해 알아보고, ‘동물병원에서 생긴 일’ 이라는 주제 아래 열명의 수의사들이 직접 겪은 동물 관련 기상천외한 에피소드들을 들려줄 ‘펫 닥터스’ 그 첫 방송.
 
지난 8일 첫 전파를 탄 이래 현재도 재방송 되고 있는 ‘펫닥터는’ 첫방송 녹화 현장에서는 패널로 참석한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이 수의사들의 에피소드를 듣던 도중 갑자기 눈물을 흘려 MC 박수홍과 천명훈, 안혜경 등 패널들과 수의사들까지 당황케 했다는 후문.
 
유예빈을 울린 사연은 무엇일까.
 
스카이라이프(22번), 올레TV(22번)에서 방송되고 있는  스카이펫파크(skyPetpark) 채널 ‘펫닥터스’, 그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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