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타일러 라쉬가 어머니와 화상통화를 통해 미국의 현재 상황을 알렸다.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타일러 러쉬의 삶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타일러는 가족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어머니와 화상통화 했다.
타일러의 어머니는 미국에서 골프 클럽을 운영 중이다. 그러나 지난 4월 9일, 코로나19로 인해 주지사가 영업 정지 명령을 내려 현재는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타일러의 어머니는 “지금 닫은지는 꽤 됐다”며, 골프클럽 직원들에 대해 “직원들이 다시 돌아오면 좋겠지만 지구언 7명 중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최소 10년 함께 일했는데 위태로운 상황이라 힘들게 버티는 것으로 알고 있다. 총괄이자 이벤트 관리자였는데”라고 말했다.
타일러는 어머니에게 한국은 “여러 정책을 시행 중인데 재난기본소득도 시행하고, 미국에는 없는 인프라들을 시행 중이다”며 상황을 알리고 안심시켰다.
한편 타일러의 학력은 미국 시카고대학 국제학 전공으로 알려졌다. 미국 국적의 타일러는 대학 재학시절 북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을 무렵, 학비를 위해 주미한국대사관에서 일하면서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타일러 러쉬의 삶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타일러는 가족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어머니와 화상통화 했다.
타일러의 어머니는 미국에서 골프 클럽을 운영 중이다. 그러나 지난 4월 9일, 코로나19로 인해 주지사가 영업 정지 명령을 내려 현재는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타일러는 어머니에게 한국은 “여러 정책을 시행 중인데 재난기본소득도 시행하고, 미국에는 없는 인프라들을 시행 중이다”며 상황을 알리고 안심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9 1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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