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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퍼진 어린이 괴질, 코로나19 관련성에 "그럴 듯 하다"…"개학 어떡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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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국서 퍼지고 있는 어린이 괴질이 코로나19와 관련성에 대한 의혹이 높아지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27일 외신 매체는 런던 북부에서 전신성 염증을 보이는 소아 중환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환자 대다수는 가와사키병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일부 환자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서 양성 반응을 나타낸 상태.

뉴스핌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 위티 잉글랜드 수석 의료보좌관은 코로나19 브리핑에서 괴질이 코로나19와 관련됐을 가능성을 묻자 "당연히 그럴 듯 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연합뉴스 제공
가와사키병는 18세 이하 소아에게 나타나는 급성 열성 염증질환으로 심하면 심장 이상을 초래한다. 바이러스 등 병원체 감염 이후 과도한 면역반응을 일으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영국 뿐만 아니라 스페인, 이탈리아에서도 소아 괴질 사례가 보고되며 걱정이 높아지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중국 이 코로나 관련해서 반드시 책임을 져야함(l**)", "나는절대 아이학교 못보내겠다그냥 온라인수업으로 하고싶다아이아픈거보다 공부천천히하는게 더좋다(h**)", "내가 아픈게 낫지. 아이가 아프면 속수무책. 괴질이 번진다면 개학되도 한걱정(w**)", "거의 한달간 외출금지 였다가 26일부터 아이들 외출이 허용 되었는데, 괴질에 걸려 입원했다?(u**)", "우리도 1학기 과감히 포기하고 아이들 온라인 수업에 온전히 적응하고 언제라도 이런 세계적인 전염병이 다시 와도 바로 대처가능한 상태를 만들어두면서 동시에 충분히 안전할 때까지 더 기다리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g**)", "아이들 위험해요 개학미뤄주세요 아니 이제부터 온라인이 적응되어서 나쁘지 않아요(g**)", "제발 마스크 좀 써라. 벌써부터 마스크 벗어 던진 사람들 왜이리 많아졌지(g**)"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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