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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정동원, 공사중인 집 가보니…"안내 팻말부터 손편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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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미스터트롯' 정동원의 뉴하우스 공사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정동원 하우스  6월 10일경 완공된다 하죠?  얼마나 지어졌나요?  멋지게 지어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하동에 위치한 정동원의 집 근처에는 '미스터트롯' 정동원의 집이라는 안내 팻말부터 공사중이라 양해를 부탁한다는 내용이 담긴 정동원의 손편지가 붙여져있다.

 
유튜브 채널 '시사별'
오는 6월 완공 예정인 이곳은 할아버지가 지어준 음악홀이 보존되어있었으며 내부는 아직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동원군을 항상 응원합니다", "울왕자님 덕분에 하동에 놀려갑니다", "동원군이 편안하게 쉬고 음악활동 할 수있는 멋진공간으로 만들어주세요 ", "아름다운 건물이 재탄생하겠죠", "공사관계자 여러분수고가많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동원은 유튜브를 통해 "집이 리모델링 중으로 위험한 상태라 출입금지를 해놨지만 일부 팬들중 공사 현장에 막 들어오는 분들이 있다"면서 "공사가 끝나는 날까지 방문을 자제해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동원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제작사인 쇼플레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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