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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용인시청, 코로나19 65번 확진자 발생 공개…수지구 성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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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용인시청이 코로나19 6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공개했다.

용인시청에 따르면 수지구 성복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65번 확진자는 미국 유학생으로 지난 26일 미국에서 입국했다.

65번 확진자는 28일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무증상이었다.

용인시는 확진자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확진자의 모친도 검사했으며 자택과 차량을 방역조치했다.

이하 용인시청이 공개한 확진자 정보

[환자 현황]
○ 용인-65 : 여, 21세
○ 주소 : 수지구 성복동 성복역롯데캐슬골드타운
 * 유학생, 4. 26. 미국에서 입국

[발생 경위]
○ 4. 26.(일) 16:00 미국에서 입국
○ 4. 28.(화) 10:40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채취 (어머니 차 이용)
○ 4. 28.(화) 22:30 검사결과 '양성'판정(민간검사기관 녹십자)
*증상 : 무증상

[조치사항 및 계획]
○ 4. 28.(화)
22:50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병상배정
23:10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이송
23:15 어머니 검체 채취
23:15 자택내부 및 차량 방역소독 실시

세부동선,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투명하고 신속하게 공개하겠습니다.
용인시 코로나19 확진자 정보 / 용인시청
용인시 코로나19 확진자 정보 / 용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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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1339

※ 확진자 동선에 대한 방역 소독이 완료돼 해당 업소 이용에는 문제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누구나 코로나19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난, 비방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확진자, 접촉자, 방문지의 관계자 등 누구나 감염증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 동선 공개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시간-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자와의 접촉이 일어난 장소와 이동수단을 공개합니다. 확진자가 머문 시간, 마스크 착용 여부,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이동경로상 공개된 장소는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후에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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