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하이바이마마’ 김태희가 서우 역의 아역배우 서우진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김태희는 톱스타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하이바이마마’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역배우 서우진과 호흡에 대해 묻자 김태희는 “우진 군은 추운 겨울에 아침 일찍부터 촬영장에 나와 졸음과 추위를 이겨가며 연기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최대한 덜 힘들게 모두가 1순위로 배려해줬지만, 성인도 쉽지 않은 일”이라며 “우진이는 오히려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며 즐겁게 연기하는 걸 보고 정말 기특하고 예뻤다”고 전했다.
그는 “사랑하는 마음이 절로 우러나서 연기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김태희는 결혼 이후 출산으로 인해 휴식기를 가지며 5년 만에 ‘하이바이마마’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엄마 차유리로 분해 딸 서우에게 깊은 모성애 연기를 보여줬다.
지난 19일 종영한 ‘하이바이마마’는 사고로 목숨을 잃은 차유리가 남편과 딸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다.
결말에서 결국 김태희는 가족들을 위해 환생을 포기했으나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로 남으며 마지막까지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29일 김태희는 톱스타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하이바이마마’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역배우 서우진과 호흡에 대해 묻자 김태희는 “우진 군은 추운 겨울에 아침 일찍부터 촬영장에 나와 졸음과 추위를 이겨가며 연기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랑하는 마음이 절로 우러나서 연기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김태희는 결혼 이후 출산으로 인해 휴식기를 가지며 5년 만에 ‘하이바이마마’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엄마 차유리로 분해 딸 서우에게 깊은 모성애 연기를 보여줬다.
지난 19일 종영한 ‘하이바이마마’는 사고로 목숨을 잃은 차유리가 남편과 딸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9 09: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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