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하이바이마마'에서 배우 김태희의 딸로 출연한 아역 서우진이 종영 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서우진의 어머니가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에는 "네 표정에 기부니가 좋아진다 수영모가 이케 잘 어울릴 일이냐, 귀여워 원본인데 업체서 보정할게 하나두 없대요 그보다 기분 좋은 칭찬이 또 있을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겼다.
사진 속 서우진은 짧아진 머리로 화보 촬영을 하며 밝게 웃고 있다. 개구쟁이 면모가 드러나는 유쾌한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앞서 서우진은 여자아이라고 해도 믿을 예쁜 외모로 김태희의 딸 서우 역으로 열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남자 아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아들의 성청체성을 걱정하는 댓글들이 달리자 서우진의 엄마는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게 우리 우진이는 자신이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지 왜 서우가 되어 여자아이역을 하는지 너무 잘 이해하고 있는 똑똑한 아이다"라며 "보이는 부분만 보고 편견을 갖거나 유언비어 퍼트리지 말아달라"고 일침했다.
tvN 드라마 '하이바이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로 지난 19일 종영했다.
최근 서우진의 어머니가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에는 "네 표정에 기부니가 좋아진다 수영모가 이케 잘 어울릴 일이냐, 귀여워 원본인데 업체서 보정할게 하나두 없대요 그보다 기분 좋은 칭찬이 또 있을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겼다.
사진 속 서우진은 짧아진 머리로 화보 촬영을 하며 밝게 웃고 있다. 개구쟁이 면모가 드러나는 유쾌한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아들의 성청체성을 걱정하는 댓글들이 달리자 서우진의 엄마는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게 우리 우진이는 자신이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지 왜 서우가 되어 여자아이역을 하는지 너무 잘 이해하고 있는 똑똑한 아이다"라며 "보이는 부분만 보고 편견을 갖거나 유언비어 퍼트리지 말아달라"고 일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8 18: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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