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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류지광, 어린 시절 반전 귀여움 공개…혼혈 착각할 만한 이목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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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미스터트롯’으로 이름을 알린 가수 류지광이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평소 혼혈을 의심케하는 완벽 비주얼 뒤 반전 귀여움이 돋보인다.  

28일 류지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어린 시절 2탄 뭘 보면서 저렇게 웃었을까”라며 “#류지광 #유아기 #어린시절 #추억”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지광의 어린 시절이 담겨 있다. 어린 류지광은 해맑은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어린 시절 사진이지만 또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광님,, 애기때 사진 많이 풀어주시면,, 류토피아는 너무 행복해요” “지광님,, 애기때 사진 많이 풀어주시면,, 류토피아는 너무 행복해요” “어머 너무 귀엽네용~어린시절이요” “지금모습이 보이네요” “어렸을때부터 이미 완성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류지광 인스타그램
류지광 인스타그램
류지광 인스타그램
류지광 인스타그램

한편 류지광은 ‘팬텀싱어’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올해 나이 36세다. ‘미스터트롯’에서 류지광은 독특한 저음으로 사랑받으며, ‘동굴 보이스’로 불렸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저음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것”이라고 밝힌 바있다.  

이국적인 외모로 혼혈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과거 ‘미스터월드 코리아’ ‘제6회 미스터월드 선발대회’ 등에 참가해 대상을 받은 경력이 있다. 

‘미스터트롯’ 종영 후에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그는 ‘비디오스타’ ‘아내의 맛’ 등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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