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부트] 트와이스 미나, 활동중단 후 첫 한국 공식석상→6월 1일 컴백 확정까지 ‘완벽한 복귀’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트와이스 미나가 건강 상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에 합류할 예정이다.

28일 오후 트와이스의 다큐멘터리 ‘트와이스: 시즈 더 라이트’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트와이스 멤버 9명(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이 모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미나는 월드투어 기간 중 만나지 못한 인도네시아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인도네시아에서 큰 관심을 주셨는데 이번에 방문하지 못해서 아쉽다”며 “인도네시아 원스들의 함성 소리가 들리는 느낌이다. 뜨거운 함성을 들으러 갈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밝혔다.   

  미나는 지난해 8월 건강 상 문제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당시 트와이스 소속사 JYP 측은 “복수 전문 의료 기관을 통해 확인한 결과 미나의 건강 상태 진단명은 불안 장애다”며 “미나의 일정 참여는 절대적으로 본인의 객관적인 건강 상태에 근거해야 하므로 불가피하게 일부 선택적일 수밖에 없는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미나는 트와이스 월드 투어와 8번째 미니 앨범 ‘Feel Special’ 활동 등에 참여하지 못했다. 활동은 중단했지만 미나는 꾸준히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열린 팬미팅에서 무대 위에 올라 팬들에게 인사했으며 지난 2월부터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지난달에는 일본 후쿠오카 월드 투어 무대에 오르며 복귀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한편 트와이스는 이날 유튜브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6월 1일 ‘MORE N MORE’란 곡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한다.

임라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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