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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남편-딸-아들과 함께 "날씨 좋은날" 마스크 낀 채로 가족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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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김빈우가 남편을 비롯해 딸, 아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은날 #산책 #가족 #내사랑들" 등 해시태그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마스크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남편은 행복한 미소를 지은 채 딸을 안고 있다.
 
김빈우-남편 / 김빈우 SNS
김빈우-남편 / 김빈우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넘모 보기 좋은가족 늘 응원해요", "이 예쁜모습이 너무 금방 지나가는듯해서 아쉽다는요 ^^ 애들 진짜 많이큰요 ^^", "너무보기좋와요", "가족이 너무 보기좋으네영" 등 반응을 보였다.

이날 김빈우는 아침부터 자신의 몸무게를 인증했다.

그는 "굿모닝 아침에 일어나서 몸무게 쟀는데 푸하하하 저런 숫자 나오기도 힘들듯 오늘하루도 화이팅 #5555 #다이어터 #유지어터 #애둘맘"이라는 글과 함께 체중계에 올라선 모습을 공개한 것.
 
김빈우 체중 / SNS
김빈우 체중 / SNS

특히 김민우는 아이들이 둘이 있지만 날씬한 몸매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샀다.

김빈우는 1982년생으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이다. 김빈우는 173cm 키, 몸무게 55kg을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자기관리가 철저하다.

드라마 '때려', 'MBC 월화드라마 불새', '금쪽같은 내 새끼', '키드갱', '아빠 셋 엄마 하나', '난 네게 반했어', '엄마도 예쁘다', '수상한 가족', '잘났어 정말', '환상거탑', '불굴의 차여사'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펼쳤다.

지난 2007년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공연장에서 '새치기를 하고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는 후기글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영상까지 공개되자 김빈우는 당시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욕으로 도배가 되었고, 결국 사과해 일단락됐다.

한편 김빈우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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