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PD수첩'이 대한민국 사모펀드 3부작 중 2부 방송을 공개한다. 이번 방송을 통해 'PD수첩'은 일명 '조국 펀드'에 대한 추적을 진행하고, 윤석열 검찰총장과 그의 최측근들의 행적을 조명한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MBC 'PD수첩'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A씨는 "대한민국 테마주가 돼", "상장이 되는 순간 엄청나게 올라가요"라며 사모펀드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이날 'PD수첩'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B씨는 "조국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였다면 우리도 몰랐을 것"이라는 말을 꺼낸다. 동시에 'PD수첩'은 사모펀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사람들인 조국, 정경심, 조범동, 윤석열을 '혐의자'라는 의미의 영어 단어를 사용해 보여준다.
MBC 'PD수첩)' 화면 캡처
또한 'SUSPECT X'라는 타이틀을 이용해 '조극 펀드'의 진짜 주인을 찾고자 함을 설명했다. 제작진은 각종 장소들을 찾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 이하 '코링크')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진다. C씨는 코링크에 대해 묻는 'PD수첩' 제작진에게 "솔직하게 이야기 할까요?"라며 입을 연다.
이외에도 'PD수첩' 제작진과 만난 인물들은 "대한민국 주식 정보는 술집 아가씨가 제일 빠르다", "윤석열 사단 오른팔, 왼팔들이 그 자료를 만들었을거라고(봐요)"라는 말을 꺼내기도 한다.
이어 'PD수첩'에서는 이번 사모펀드 논란 등을 통해 이득을 얻고 가장 큰 수혜를 얻는 이가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기도 한다.
'PD수첩'이 준비한 사모펀드 2부 조국 펀드 추적기에서 또 어떤 이야기들이 이어지게 될지 주목된다. 동시에 '사모펀드'의 뜻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모펀드'의 뜻은 소수 투자자에게 비공개로 자금을 모은 뒤 주식과 채권에 투자해 운용하는 펀드로 주로 비공개 회사 주식에 투자되는 펀드다. 불특정 다수에게 투자의 기회가 열려 있는 공모펀드와는 다른 의미다. '사모펀드' 논란의 대표적인 예로는 '라임사태'가 있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MBC 'PD수첩'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A씨는 "대한민국 테마주가 돼", "상장이 되는 순간 엄청나게 올라가요"라며 사모펀드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이날 'PD수첩'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B씨는 "조국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였다면 우리도 몰랐을 것"이라는 말을 꺼낸다. 동시에 'PD수첩'은 사모펀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사람들인 조국, 정경심, 조범동, 윤석열을 '혐의자'라는 의미의 영어 단어를 사용해 보여준다.
또한 'SUSPECT X'라는 타이틀을 이용해 '조극 펀드'의 진짜 주인을 찾고자 함을 설명했다. 제작진은 각종 장소들을 찾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 이하 '코링크')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진다. C씨는 코링크에 대해 묻는 'PD수첩' 제작진에게 "솔직하게 이야기 할까요?"라며 입을 연다.
이외에도 'PD수첩' 제작진과 만난 인물들은 "대한민국 주식 정보는 술집 아가씨가 제일 빠르다", "윤석열 사단 오른팔, 왼팔들이 그 자료를 만들었을거라고(봐요)"라는 말을 꺼내기도 한다.
이어 'PD수첩'에서는 이번 사모펀드 논란 등을 통해 이득을 얻고 가장 큰 수혜를 얻는 이가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기도 한다.
'PD수첩'이 준비한 사모펀드 2부 조국 펀드 추적기에서 또 어떤 이야기들이 이어지게 될지 주목된다. 동시에 '사모펀드'의 뜻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8 1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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