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결혼 발표한 김준희가 임신과 악플을 언급해 이목을 쏠리고 있다.
28일 김준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켜 소통을 이어가던 중 “임신했냐”는 한 팬의 질문에 대해 답했다.
계속해서 댓글을 통해 언급되자 그는 “저 임신 안 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악플에 대해 “사람들은 참 이상하다. ‘아’라고 말하면 ‘아이여오’로 받아들인다”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더 나쁜 사람들은 악플을 캡처해서 보내는 사람들이다. 하지 마라. 댓글이나 악플에 감흥이 1도 없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김준희는 “그렇게 캡처해서 보내는 사람들의 저의가 더 궁금하다. 진짜 걱정되면 캡처해서 안 보낼 것 같다”며 “모르는 게 약이라는 것도 있겠지만 제 인생에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나를 화나게 하고 아프게 하려면 날 안 보고 나를 팔로우 하지도 않고, 관심이 없는 게 날 더 아프게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7일 김준희는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의 예비 신랑은 쇼핑몰에서 함께 일하다 알게 된 사이이며 연하의 남자친구로 알려졌다.
김준희는 지난 1994년 뮤 1집 앨범 ‘Mue’로 데뷔했다. 이후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며 연 매출 100억을 기록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8일 김준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켜 소통을 이어가던 중 “임신했냐”는 한 팬의 질문에 대해 답했다.
계속해서 댓글을 통해 언급되자 그는 “저 임신 안 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악플에 대해 “사람들은 참 이상하다. ‘아’라고 말하면 ‘아이여오’로 받아들인다”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김준희는 “그렇게 캡처해서 보내는 사람들의 저의가 더 궁금하다. 진짜 걱정되면 캡처해서 안 보낼 것 같다”며 “모르는 게 약이라는 것도 있겠지만 제 인생에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나를 화나게 하고 아프게 하려면 날 안 보고 나를 팔로우 하지도 않고, 관심이 없는 게 날 더 아프게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7일 김준희는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의 예비 신랑은 쇼핑몰에서 함께 일하다 알게 된 사이이며 연하의 남자친구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8 12: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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