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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송승헌, 나이 잊은 외모-몸매 비법은 금연?…“담배 피우는 친구들 빨리 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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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나 혼자 산다' 송승헌이 나이가 무색한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동시에 송승헌은 담배를 약 15년 전에 끊었다고 고백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송승헌은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지내고 있는 제주도 집 내부를 공개했다. 또한 송승헌은 자신만의 건강 관리 비법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송승헌은 "담배는 거의 15년 전에 끊었다"라며 "제가 태어나서 잘한 일 중에 하나는 담배를 끊은 것. 그거 하나는 정말 잘 한 것 같다"고 말했다.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이어 송승헌은 "확실히 주변 친구들도 보면 담배를 피우는 친구들과 안 피우는 친구들이 차이가 확실히 난다. 피우는 놈들이 빨리 늙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송승헌은 닭가슴살 등이 더해진 식단을 공개하기도 하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외에도 송승헌은 일어나자마자 젖소의 초유가루를 마시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송승헌의 40대 나이를 뛰어 넘은 체력과 외모 등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 혼자 산다' 송승헌 편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넘잘생겼어요! 나혼자산다에 나와서 완전좋네요 눈힐링"(은***), "인터뷰 하는것도 멋있고 빛이나요"(내****), "와 금연성공한거 진짜 대단한 일"(C****), "뭔가 세련되게 수더분한거 같음 존잘"(수**), "어제 너무 신선했어요 송승헌씨 자주 이런 프로에 나와주세요"(오****), "안늙고 그대로에요 진짜대박 넘멋지잖아ㅠ"(연**), "아직도 잘생겼네요ㅋ"(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송승헌은 숙소 내부를 공개하며 관심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를 통해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는 송승헌이 어떤 매력을 보여주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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