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런닝맨' 500회 특집에 빠진 전소민…유재석 "단단히 마음 먹어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활동을 쉬고 있는 전소민의 근황을 언급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500회 기념 특집 방송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요 멤버 전소민이 휴식으로 인해 방송을 빠지자 등신대 모형으로 그를 대신했다.
 
SBS '런닝맨'
SBS '런닝맨'
김종국은 전소민의 등신대를 보며 "소민이가 웃고 있는데 왠지 슬퍼보인다"고 말했다. 이광수는 멤버들이 자리를 옮길 때마다 등신대를 옮기며 멤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맞는 말이다. 그래서 그런지 소민이가 전화를 하면 안 끊으려고 한다. 노골적으로 소민이가 전화 안 끊으면 안 되냐고 하더라"라고 했다.

이에 지석진도 "나도 지난번에 30분 통화를 했다"라고 했고, 유재석은 "소민이랑 통화하려면 단단히 마음먹고 통화를 해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전소민은 지난달 30일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 한 달간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팬들의 우려 섞인 걱정이 쏟아지자 "어서 좋은 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민언니 보고싶어여,,,,빨리 나아요 ㅜㅜㅜ 아프지마,,,,(영**)" "오늘 전소민 등신대라고 볼수 있어서 다행이다..500회 축하드리고 소민이도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났으면 한다..(shin***)" "소민님 챙기는 종국님 멋있어요(바닐***)" "전소민 ㅠㅠㅠ 역시 없으니깐 허전해ㅠㅠ(ysh***)" "500회 축하합니다! 멤버들, 제작진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nc***)" 등의 반응을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