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 남동생 미르 통해 전한 ‘남자친구’ 유무…‘리즈 시절’ 떠오르는 미소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여배우 고은아가 미르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고은아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고,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 언급하며 관심을 끌었다.

지난 26일 엠블랙 출신 미르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리집에 야인이 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제목으로 누나 고은아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 속 고은아는 파자마 패션, 화장기 없는 얼굴,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 등을 선보였다. 또한 고은아는 발과 손으로 문어 다리를 잡고 먹는 모습 등을 보여주며 시선을 끌었다.
    
또한 미르는 누나 고은아의 남자친구 유무에 대한 해명을 부탁했다. 고은아는 "나 억울한 거 알지"라며 "이게 남자친구와 커플링이 아니다"라며 반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고은아는 "큰언니가 비상금으로 해줬다. 나중에 돈 없을 때 술 사 마시라고 사 준 반지"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미르는 "절대 커플링이 아니다. 커플링일 수 없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이 남매 언제봐도 너무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언니 발 닿은 문어도 먹은거에요???"(말****), "고은아님은 여전히 내게 지구 최고 여신임"(TR****), "문어다리 냄새 심할텐데 강아지들 너무 얌전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을 안 닮았어ㅋㅋㅋ"(J****), "아나 진짜 은아언니 데헷 너무좋앜ㅋㅋㅋㅋㅋㅋ 문어다리 발로 잡은 부분도 입으로 들어가겠지......언니 사랑해여"(김**), "구독하고갑니다ㅋㅋ 진짜 존잼이다ㅋㅋㅋ영상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요즘 웃을 일 없었는데 덕분에 빵빵 터집니다ㅋㅋㅋ 짠게 아니라 리얼리티라 더 호감이예요 ㅋㅋ두분다 연예인이라 차갑고 시크하기만 할 것 같은뎈ㅋㅋㅋ진짜 반전"(Y**)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고은아는 남동생 미르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고은아는 여배우 선배가 드레스를 빼앗기, 뒷담화, 이간질을 일삼았다는 내용을 폭로하며 논란이 이어지기도 했다. 또한 고은아는 과거 소속사 대표가 폭행 등을 저질렀다는 폭로를 하기도 했다.

고은아는 데뷔 이후 사랑스러운 외모로 주목 받았다. 또한 동생 미르가 아이돌 그룹 엠블랙 멤버로 데뷔하며 주목 받았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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