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송윤아가 다시금 설경구와의 불륜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온라인에 공개됐던 글의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09년 설경구와 송윤아의 결혼 발표 기자회견이 진행된 후 다음 아고라에 설경구의 전처 친언니와 조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들의 글이 올라왔다.
먼저 언니라고 주장한 글 작성자는 설경구가 주장한 내용과 실제 사건이 다른 점이 있어 글을 쓰게 됐다면서 실제로 별거가 4년 간 이어진 게 아니라 설경구의 일방적인 가출이었다고 폭로했다. 이와 함께 2년 동안 이혼을 요구당했으며, 친권과 양육권도 먼저 전처에게 넘겼다면서 이 시기에 동생이 이혼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그의 조카라고 밝힌 글도 두 개 올라왔는데, 해당 글에서 작성자는 설경구가 재혼에 대한 귀띔을 전처에게 해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설경구의 전처가 진실만을 말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글은 이후 삭제됐지만, 아직까지 캡처본들이 남아있어 해당 글의 내용은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설경구가 부인과 딸을 버려서 쫓겨나듯 해외로 나갔다는 소문이 퍼졌는데, 이와는 별개로 설경구가 딸과는 잘 지내고 있다고 여러 차례 인터뷰에 밝힌 적이 있어 이 부분에 대한 진위 여부는 불분명하다.
불륜 논란에 대해서도 설경구와 송윤아는 일관되게 아니라는 주장을 해왔다. 2013년 당시 '힐링캠프'에 출연해서 설경구는 이혼은 자신의 잘못 때문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렇지만 네티즌들의 도 넘은 악플이 이어지자, 송윤아는 두 차례에 걸쳐 악플러들을 고소하면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후 한동안 잠잠하던 두 사람에 대한 이슈는 26일 송윤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린 "진짜 불륜 아니냐"는 댓글에 답글을 달면서 재조명됐다.
그는 "살면서 착하게만, 바르게만 살아지지는 않겠지만 도덕적으로도 해서는 안 될 일들이 있다. 저 역시 그런 나쁜 일은 안해왔다고 자부한다"고 댓글을 남기면서 "이 질문은 지워주시겠어요?"라고 덧붙였는데, 이 때문에 댓글에서는 네티즌들의 설전이 이어졌다.
결국 송윤아가 해당 댓글을 삭제하면서 상황은 일단락 됐으나, 여전히 두 사람에 대한 네티즌들의 시선은 좋지 않다.
지난 2009년 설경구와 송윤아의 결혼 발표 기자회견이 진행된 후 다음 아고라에 설경구의 전처 친언니와 조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들의 글이 올라왔다.
먼저 언니라고 주장한 글 작성자는 설경구가 주장한 내용과 실제 사건이 다른 점이 있어 글을 쓰게 됐다면서 실제로 별거가 4년 간 이어진 게 아니라 설경구의 일방적인 가출이었다고 폭로했다. 이와 함께 2년 동안 이혼을 요구당했으며, 친권과 양육권도 먼저 전처에게 넘겼다면서 이 시기에 동생이 이혼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그의 조카라고 밝힌 글도 두 개 올라왔는데, 해당 글에서 작성자는 설경구가 재혼에 대한 귀띔을 전처에게 해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설경구의 전처가 진실만을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 때문에 설경구가 부인과 딸을 버려서 쫓겨나듯 해외로 나갔다는 소문이 퍼졌는데, 이와는 별개로 설경구가 딸과는 잘 지내고 있다고 여러 차례 인터뷰에 밝힌 적이 있어 이 부분에 대한 진위 여부는 불분명하다.
불륜 논란에 대해서도 설경구와 송윤아는 일관되게 아니라는 주장을 해왔다. 2013년 당시 '힐링캠프'에 출연해서 설경구는 이혼은 자신의 잘못 때문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렇지만 네티즌들의 도 넘은 악플이 이어지자, 송윤아는 두 차례에 걸쳐 악플러들을 고소하면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후 한동안 잠잠하던 두 사람에 대한 이슈는 26일 송윤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린 "진짜 불륜 아니냐"는 댓글에 답글을 달면서 재조명됐다.
그는 "살면서 착하게만, 바르게만 살아지지는 않겠지만 도덕적으로도 해서는 안 될 일들이 있다. 저 역시 그런 나쁜 일은 안해왔다고 자부한다"고 댓글을 남기면서 "이 질문은 지워주시겠어요?"라고 덧붙였는데, 이 때문에 댓글에서는 네티즌들의 설전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7 15: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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