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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가을 로맨스 멜로 본격화에 음악도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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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SBS 드라마 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가 음악드라마의 면모를 과시하며 가을밤 많은 시청자들을 설레임 주의보에 빠지게 했다.
 
오는 9일 방송된 8회 방송 분에서 주인공 현욱(정지훈 분)과 세나(크리스탈 분)의 키스신이 전파를 탔다. 가을밤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고 애틋하게 만든 키스씬 장면에서는 크리스탈이 부른 ‘울컥’과 어우러져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정지훈-크리스탈 /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정지훈-크리스탈 / SBS
또한, 의리남 김태우가 카메오로 출연하며 OST까지 부른 ‘너 하나만’은 방송을 탄 후,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 순위가 급상승하며 많은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음악드라마의 장점을 살려 카메오 출연인 김태우의 노래 녹음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OST를 새롭게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계기의 장면이었다.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 두 가지를 충족시키며 가을 로맨스 멜로로 핫한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내그녀’는 정지훈과 크리스탈의 본격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타며 많은 네티즌들은 “미치게 설레고 좋습니다” “오글거리는데 설레고 즐겁고 슬프고 아.. 계속 보고 싶어요. 중독성 짱!” “눈물의 키스씬 진짜 가을밤 선덕선덕하네요” 현세커플 응원합니다.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울컥 노래 진짜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애틋한 첫 키스로 가을밤을 설레임주의보에 빠지게 한 ‘내그녀’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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