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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이초희, 시청자들 관심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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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배우 이초희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세나’(크리스탈 분)의 절친이자 동거인 ‘주홍’ 역을 맡아 톡톡 튀는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신예 이초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이초희 / 프레인TPC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이초희 / 프레인TPC
극중 이초희는 고단한 현실에서 갈 곳 없는 ‘세나’를 위해 방 한 켠을 내주는가 하면, 곤란한 상황에 처한 그녀를 위해 이름까지 빌려줄 정도의 끈끈한 우정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그려내고 있다.
 
또한 ‘세나’가 ‘현욱’(정지훈 분)을 향한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할 때마다 적극적인 조언으로 ‘사랑의 큐피드’를 자처, 자연스럽게 ‘주홍’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기도 한다. 이에 이초희의 등장 만을 기다리는 이들이 생길 정도라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의 리본 머리띠와 개성 넘치는 홈웨어로 완성한 사랑스러운 이초희의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 이초희는 ‘주홍’ 스타일링을 위해 스타일리스트에게 적극적으로 본인의 의견을 제시하여 러블리한 매력의 ‘주홍’을 표현해내었다.
 
이것이 독보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20대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브라운관을 사랑스럽게 물들이는 이초희가 기대되는 이유이다.
 
앞서 이초희는 영화 ‘파수꾼’, ‘전국노래자랑’, ‘인생은 새옹지마’ 등과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꽃할배 수사대’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맑고 깨끗한 이미지부터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매 작품마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변신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이초희에 관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그녀의 계속되는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초희가 ‘주홍’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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