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연애의 참견3'에 출연한 재연 배우의 불륜설에 KBS Joy 측이 출연 불가를 통보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27일 KBS Joy '연애의 참견3' 측은 톱스타뉴스에 "재연 배우 A씨에게 출연 불가 통보를 내렸다는 내용에 대해 사실 관계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가 A씨 소속사가 아니다 보니 사실 확인에 어려움이 있다. 오늘 오후 중 입장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A씨의 불륜 행각은 지난 24일 매체 보도를 통해 드러났다. 이날 스포츠경향은 자신의 이종사촌인 A씨가 남편과 불륜 관계였으며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이를 속였다고 주장했다. A씨는 가족 만류에도 불구하고 2019년 4월 몰래 강원도에 있는 병원 근처에 원룸을 얻어 의사 형부와 동거를 시도했다고 전해졌다.
A씨가 출연했던 방송분의 유튜브 댓글이 닫혀있기 때문에 제작진이 A씨가 누구인지 이미 특정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연애의 참견3' 제작진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7일 KBS Joy '연애의 참견3' 측은 톱스타뉴스에 "재연 배우 A씨에게 출연 불가 통보를 내렸다는 내용에 대해 사실 관계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가 A씨 소속사가 아니다 보니 사실 확인에 어려움이 있다. 오늘 오후 중 입장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A씨가 출연했던 방송분의 유튜브 댓글이 닫혀있기 때문에 제작진이 A씨가 누구인지 이미 특정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7 13: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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