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김유진PD와 관련해 새로운 주장이 나왔다.
지난 25일 네이트판에는 "'부럽지' 김pd 폭행사건, 나는 진실을 알고있다.(+인증 추가)"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자신을 "피해자 류씨가 말한 상황에 있던 사람"이라며 "별로 상관 없어서 묵인하려다 진짜 참다 참다가 도저히 이건 아닌 것 같아서 글 좀 쓴다"고 설명했다.
집단폭행 현장에 김유진PD가 방문했던 이유에 대해 그는 "당시 미성년자 유학생들이 자주가던 술집이 있었다"며 "류씨는 술자리에서 사람들 욕을 자주했고 한 번도 본 적 없었던 김pd와 그 남자친구까지 싸잡아서 입에 담기도 힘든 쌍욕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류씨 이야기에는 등장하지 않는 강씨가 있다"며 "강씨는 김pd랑 한국에서 어릴 때부터 친구였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강씨가 류씨의 욕을 김PD에게 전달했다며 "다음날 김pd는 강씨가 류씨를 부른 광장으로 찾아왔다"고 이야기했다. 당시 류씨는 다른 사람들에게 맞고 있었다며 "류씨가 맞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온 김pd가 와서 그만하라고 말렸고 모두 보냈다"고 말했다.
작성자는 "강씨가 한 짓까지 김pd한테 뒤집어 씌우는지 모르겠다"면서 "2015년에 김pd 무리가 있어서 술집(포차)에 못갔다고? 김pd 2013년인가 한국갔다"고 덧붙였다.
이어 작성자는 당시 현장에 있던 다른 목격자와의 연락 내용을 공개하며 "방관자라 하시는데 어린 나이에 그 상황에서 당당하게 나설 수 있으신 분들 이 몇분이나 계실까요"라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통 사람들은 화난다고 뺌 때리진 않아요. 명백하게 피해자 맞구만(o**)", "일반인으로서는 일단 고등학교때 뺨치고 다구리질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데요(o**)", "글의 요점은 류씨가 주장한 노래방 단체폭행등등에 주동자가 김유진이 아니라는 거(d**)", "딱 그냥 노는애들끼리 트러블 생겼고 이긴애가 나중에 잘나가니까 과장 섞어서 꼰지른거같네(ㅎ**)", "김피니는 사과 했으니 이제 원글쓴이좀 나와보세요 만약 이정도로 부풀린거면 류씨도 사과해야할듯(ㅇ**)"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1일 네이트판에는 김유진PD의 학교폭력에 대한 폭로글이 올라왔다. 폭로글 작성자는 " 개인적으로 슬리퍼로 맞은 사건이 아니라 아오테아 광장에서 8-10명이 모인 자리에서 맞았다"며 "뭘 잘했다고 우냐고 비꼬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김유진PD 측은 두차례 사과문을 작성했으며 남자친구 이원일 역시 사과문과 함께 모든 방송프로그램을 하차한 상태다.
지난 25일 네이트판에는 "'부럽지' 김pd 폭행사건, 나는 진실을 알고있다.(+인증 추가)"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자신을 "피해자 류씨가 말한 상황에 있던 사람"이라며 "별로 상관 없어서 묵인하려다 진짜 참다 참다가 도저히 이건 아닌 것 같아서 글 좀 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류씨 이야기에는 등장하지 않는 강씨가 있다"며 "강씨는 김pd랑 한국에서 어릴 때부터 친구였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강씨가 류씨의 욕을 김PD에게 전달했다며 "다음날 김pd는 강씨가 류씨를 부른 광장으로 찾아왔다"고 이야기했다. 당시 류씨는 다른 사람들에게 맞고 있었다며 "류씨가 맞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온 김pd가 와서 그만하라고 말렸고 모두 보냈다"고 말했다.
작성자는 "강씨가 한 짓까지 김pd한테 뒤집어 씌우는지 모르겠다"면서 "2015년에 김pd 무리가 있어서 술집(포차)에 못갔다고? 김pd 2013년인가 한국갔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통 사람들은 화난다고 뺌 때리진 않아요. 명백하게 피해자 맞구만(o**)", "일반인으로서는 일단 고등학교때 뺨치고 다구리질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데요(o**)", "글의 요점은 류씨가 주장한 노래방 단체폭행등등에 주동자가 김유진이 아니라는 거(d**)", "딱 그냥 노는애들끼리 트러블 생겼고 이긴애가 나중에 잘나가니까 과장 섞어서 꼰지른거같네(ㅎ**)", "김피니는 사과 했으니 이제 원글쓴이좀 나와보세요 만약 이정도로 부풀린거면 류씨도 사과해야할듯(ㅇ**)"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1일 네이트판에는 김유진PD의 학교폭력에 대한 폭로글이 올라왔다. 폭로글 작성자는 " 개인적으로 슬리퍼로 맞은 사건이 아니라 아오테아 광장에서 8-10명이 모인 자리에서 맞았다"며 "뭘 잘했다고 우냐고 비꼬았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7 1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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