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커플룩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26일 윤승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서 ‘커플룩 이렇게 입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승아와 김무열은 집에서 드레스업을 한 모습이었다. 윤승아는 검은 드레스를, 김무열은 하얀 슈트 차림으로, 흑백의 조화를 이뤘다.
윤승아는 “(커플룩 영상을 위해) 집이지만 이렇게 드레스업을 했다”며 “가장 궁금했던 커플룩 질문을 받았다. ‘악인전’ 앞에서 찍은 사진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셨던 룩이다”고 말했다. 윤승아는 “그 룩은 정말 우연히 자주 가는 쇼핑몰에서 쇼핑하다가 입어봤는데 너무 이뻤다. 저는 스커트를 사고, 남자 제품이 있다고 해서 입어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무열은 “저 같은 경우는 유행 아이템인 와이드 팬츠가 입고 싶었는데 추천해주셔서 구매를 했다. 지금 구입한 지 2년이 됐는데 한 5번 입은 것 같다. 남자들도 와이드 팬츠 추천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커플룩을 입을 때 피해줬으면 하는 옷에 대해서도 말했다. 김무열은 “제가 되게 좋아하는 건빵 반바지”라며 자진신고했다. 그는 “주머니가 많으니 막 뭘 넣기가 너무 편하다”며 “가방을 안 메고 가고 싶다”고 변명했다. 윤승아는 “정말 그 건빵바지 너무 싫지 않나, 물론 뭐 한두 번은 이쁜데 제가 그냥 두면 265일 입으실 분이다. 저희가 10년 전쯤부터 만났는데 그때부터 건빵바지를 입었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그는 “갑자기 너무 악몽이다”고 고개를 저었다.
김무열은 윤승아가 입지 말았으면 하는 옷이 없다고 하면서도 “그 츄리닝 바지, 세상 편하다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승아는 “츄리닝 소재로 된 슬랙스다, 굉장히 편안하다”고 변명했다. 김무열은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 아이템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최근 결혼 5주년을 맞이한 대표적인 배우 부부다. 두 사람 슬하에는 아이가 없다. 윤승아는 유튜브를 통해 일상 생활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지난 26일 윤승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서 ‘커플룩 이렇게 입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승아와 김무열은 집에서 드레스업을 한 모습이었다. 윤승아는 검은 드레스를, 김무열은 하얀 슈트 차림으로, 흑백의 조화를 이뤘다.
윤승아는 “(커플룩 영상을 위해) 집이지만 이렇게 드레스업을 했다”며 “가장 궁금했던 커플룩 질문을 받았다. ‘악인전’ 앞에서 찍은 사진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셨던 룩이다”고 말했다. 윤승아는 “그 룩은 정말 우연히 자주 가는 쇼핑몰에서 쇼핑하다가 입어봤는데 너무 이뻤다. 저는 스커트를 사고, 남자 제품이 있다고 해서 입어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무열은 “저 같은 경우는 유행 아이템인 와이드 팬츠가 입고 싶었는데 추천해주셔서 구매를 했다. 지금 구입한 지 2년이 됐는데 한 5번 입은 것 같다. 남자들도 와이드 팬츠 추천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커플룩을 입을 때 피해줬으면 하는 옷에 대해서도 말했다. 김무열은 “제가 되게 좋아하는 건빵 반바지”라며 자진신고했다. 그는 “주머니가 많으니 막 뭘 넣기가 너무 편하다”며 “가방을 안 메고 가고 싶다”고 변명했다. 윤승아는 “정말 그 건빵바지 너무 싫지 않나, 물론 뭐 한두 번은 이쁜데 제가 그냥 두면 265일 입으실 분이다. 저희가 10년 전쯤부터 만났는데 그때부터 건빵바지를 입었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그는 “갑자기 너무 악몽이다”고 고개를 저었다.
김무열은 윤승아가 입지 말았으면 하는 옷이 없다고 하면서도 “그 츄리닝 바지, 세상 편하다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승아는 “츄리닝 소재로 된 슬랙스다, 굉장히 편안하다”고 변명했다. 김무열은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 아이템이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7 1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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