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유비케어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눈길이 모인다.
유비케어는 27일 오전 9시 44분 기준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16.4% 상승한 7,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꾸준하게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이들의 주가는 장중 7,440원까지 뛰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들의 주가가 급등한 이유는 다름아닌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 정책 때문.
정책에 대해 첨단 의료·과학 기술을 활용한 산업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해당 산업 등에는 원격진료(원격의료)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로 인해 유비케어를 비롯해 비트컴퓨터, 케어랩스 등의 관련주도 동반 상승세를 기록했다. 다만 상승폭이 유비케어만큼 높지는 않았다.
반면 유비쿼스는 초반 소폭 상승하다가 갑작스럽게 하락세로 전환한 뒤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1994년 설립된 유비케어는 1997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1,108억 5,259만원이다.
최근에는 GC녹십자헬스케어가 이들을 인수하기 위해 78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도 했다.
유비케어는 27일 오전 9시 44분 기준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16.4% 상승한 7,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꾸준하게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이들의 주가는 장중 7,440원까지 뛰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들의 주가가 급등한 이유는 다름아닌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 정책 때문.
이로 인해 유비케어를 비롯해 비트컴퓨터, 케어랩스 등의 관련주도 동반 상승세를 기록했다. 다만 상승폭이 유비케어만큼 높지는 않았다.
반면 유비쿼스는 초반 소폭 상승하다가 갑작스럽게 하락세로 전환한 뒤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1994년 설립된 유비케어는 1997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1,108억 5,259만원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7 09: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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