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송윤아가 불륜을 언급한 네티즌에게 직접 댓글을 남겼다.
지난 26일 한 네티즌은 송윤아가 올린 책 관련 게시물에 "배우님 궁금한 게 있어요, 진짜 불륜 아니에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송윤아는 "살면서 착하게만, 바르게만 살아지지는 않겠지만 도덕적으로도 해서는 안 될 일들이 있겠지요. 저 역시 그런 나쁜 일은 안 해왔다고 자부하면서 살고있어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또한 송윤아는 해당 네티즌에게 "이 질문은 지워주시겠어요? 제가 지워도 될까요?"라고 정중하게 물었다. 하지만 해당 댓글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 다른 네티즌들은 "삭제해라" "무례하다" "댓글 지우길"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다음은 송윤아 SNS 댓글 전문이다.
살면서 착하게만, 바르게만 살아지지는 않겠지만 도덕적으로도 해서는 안 될 일들이 있겠지요.
저 역시 그런 나쁜 일은 안 해왔다고 자부하면서 살고 있어요. 그렇게 살아도 안 되고요.
님이 여쭤보신 질문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이에요.
모두가 힘든 요즘 힘 내시고 늘 좋은일 함께하시길 바라요~
이 질문은 지워주시겠어요~? 제가 지워도 될까요?
지난 26일 한 네티즌은 송윤아가 올린 책 관련 게시물에 "배우님 궁금한 게 있어요, 진짜 불륜 아니에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송윤아는 "살면서 착하게만, 바르게만 살아지지는 않겠지만 도덕적으로도 해서는 안 될 일들이 있겠지요. 저 역시 그런 나쁜 일은 안 해왔다고 자부하면서 살고있어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어 송윤아는 "그렇게 살아도 안 되고요. 님이 여쭤보신 질문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이에요"라며 "모두가 힘든 요즘 힘 내시고 늘 좋은 일 함께 하시길 바라요"라고 말했다.
또한 송윤아는 해당 네티즌에게 "이 질문은 지워주시겠어요? 제가 지워도 될까요?"라고 정중하게 물었다. 하지만 해당 댓글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 다른 네티즌들은 "삭제해라" "무례하다" "댓글 지우길"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다음은 송윤아 SNS 댓글 전문이다.
살면서 착하게만, 바르게만 살아지지는 않겠지만 도덕적으로도 해서는 안 될 일들이 있겠지요.
저 역시 그런 나쁜 일은 안 해왔다고 자부하면서 살고 있어요. 그렇게 살아도 안 되고요.
님이 여쭤보신 질문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이에요.
모두가 힘든 요즘 힘 내시고 늘 좋은일 함께하시길 바라요~
이 질문은 지워주시겠어요~? 제가 지워도 될까요?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7 08: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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