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강승윤이 '복면가왕' 주윤발로 지목을 받으면서 네티즌 사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 송민호가 털어놓은 일화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쿨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위너 강승윤, 송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민호는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답답한 걸 좋아하지 않는다. 점심도 뜸 들이지 않고, 바로 먹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강승윤은 편식을 많이 한다. 못 먹는 건 아닌데, 늘 한 음식만 먹는다. 골고루 먹었으면 좋겠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장기집권에 접어든 '주윤발'이 5연승에 성공했다. 이 가운데 다수의 네티즌들은 그가 위너 강승윤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쿨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위너 강승윤, 송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민호는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답답한 걸 좋아하지 않는다. 점심도 뜸 들이지 않고, 바로 먹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민호는 "강승윤은 돈을 잘 쓰는 친구다. 얼마 전에 생일 선물로 좋은 청소기도 사주더라. 링크 보내주니 바로 결제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그러면서 "강승윤은 편식을 많이 한다. 못 먹는 건 아닌데, 늘 한 음식만 먹는다. 골고루 먹었으면 좋겠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6 2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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