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 90억대 펜트하우스로 이사 '남다른 인테리어 눈길'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최근 90억원대 펜트하우스로 이사 간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파이낸셜뉴스는 지드래곤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나인원 한남에 입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91(한남동 680-1번지)에 위치한 '나인원 한남'은 과거 용산기지 미군들이 거주하던 한남 외국인 아파트부지에 건설된 최고급 주거지역이다.

    앞서 성수동 갤러리아포레에 거주하던 지드래곤은 90평형 펜트하우스에 입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G드래곤 이외에도 정재계 고위급 인사는 물론 롯데그룹 임원, 가수 장윤정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과 다섯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주연이 자신의 SNS에 올린 정체 불명의 남성 사진에 관심이 쏠리면서 지드래곤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이주연은 퍼온 사진이라고 해명하며 논란은 사그라들었다.

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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