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기가요’에서는 GOT7과 마마무 솔라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지게 됐다.
26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에이프릴 이나은, NCT127 재현, 몬스타엑스 민혁의 진행으로 GOT7, 김연자, 솔라, 시그니처, (여자)아이들, 에이프릴, H&D, 임팩트, 에이핑크, MCND, 진민호, 칸토, CRANITY, TOO(티오오)가 출연했다.
sbs‘인기가요’방송캡처
GOT7은 신곡 'NUT BY THE MOON(낫 바이 더 문)'으로 컴백을 했다. GOT7은 20일 발매한 새 앨범 DYE(다이)와 타이틀곡 'NUT BY THE MOON(낫 바이 더 문)'은 국내 외에 큰 성젹을 거두며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다.
마마무 솔라는 '스핏 잇 아웃'의 타이틀곡 '뱉어' 퍼포먼스가 나왔다. 솔라는 고퀄리티의 안무와 보컬을 보여주게 됐는데 신곡 '뱉어'는 에너제틱한 비트 위해 트랜스 사운스가 가미된 곡으로, 이국적인 라틴 기타 리프에 뜨거운 숨을 뱉어내는 중독성있는 음악을 보여주게 됐다.
또 레퍼 칸토의 '페이보릿'은 레트로 감성의 뉴 잭 스윙 힙합곡으로 범키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수록곡 '우리 사랑 그만해'는 칸토의 개성있는 싱잉랩이 돋보이는 곡으로 칸토의 절친인 그룸 빅스타 출신 필독이 피처링에 힘을 보태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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