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톱모델 송경아가 출연했다.
26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지난회 허경환, 박성광에 이어 또 다른 스페셜 게스트가 출연했다. 이는 바로 톱모델 송경아. 송경아는 178cm 슈퍼모델의 위엄을 선보이며 파워 워킹을 하면서 등장했다. 화면에 꽉 차는 송경아의 핏에 모두들 놀라워하며 박수를 보냈다.
김숙은 "환영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고, 김소연 대표는 송경아의 등장에 당황한 듯 머쓱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대표이사급 직원의 등장에 우려되는 표정을 짓는 김소연 대표. 송경아는 "사실 제가 소속 모델 통틀어서 10대 때부터 오랜 기간 소연 언니랑 함께 해왔거든요"라고 말했다.
이에 심영순은 "잘못 말했다가 큰일나겠네"라고 말했다. 이에 김소연 대표는 자신만만하게 웃으며 "혹시 폭로하면 제가 데뷔 때 사진 풉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연 대표는 송경아에게 매출 800억 원 사업을 제안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과연 이번 신사업이 무엇일지 영상을 통해 알아보게 되었다.
오전 10시, 어느 봄날의 압구정동. 김소연 대표의 사무실에서는 어김없이 회의가 열렸다. 반려견 코비 전무도 참여한 가운데 김소연 대표는 안경을 쓰며 "우리가 코로나19 때문에 이벤트가 없잖아. 그러니까 브랜드 컨설팅을 해보는 게 어떨까 싶어서"라고 말했다. 이어 헐레벌떡 출근하는 배상무의 모습도 공개됐다.
김소연 대표는 "어휴, 기차가 막히셨나봐요?"라고 물었고 배상무의 집이 춘천이라고 밝혀 지민PD와 최은호 대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려 춘천에서 출퇴근 중이라는 배상무는 남춘천에서 청량리역으로 내려 옥수, 압구정을 거쳐 사무실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약 2시간이 소요되는 일정에 송경아도 혀를 내둘렀다.
오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톱모델 송경아가 출연했다.
26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지난회 허경환, 박성광에 이어 또 다른 스페셜 게스트가 출연했다. 이는 바로 톱모델 송경아. 송경아는 178cm 슈퍼모델의 위엄을 선보이며 파워 워킹을 하면서 등장했다. 화면에 꽉 차는 송경아의 핏에 모두들 놀라워하며 박수를 보냈다.
김숙은 "환영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고, 김소연 대표는 송경아의 등장에 당황한 듯 머쓱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대표이사급 직원의 등장에 우려되는 표정을 짓는 김소연 대표. 송경아는 "사실 제가 소속 모델 통틀어서 10대 때부터 오랜 기간 소연 언니랑 함께 해왔거든요"라고 말했다.
이에 심영순은 "잘못 말했다가 큰일나겠네"라고 말했다. 이에 김소연 대표는 자신만만하게 웃으며 "혹시 폭로하면 제가 데뷔 때 사진 풉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연 대표는 송경아에게 매출 800억 원 사업을 제안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과연 이번 신사업이 무엇일지 영상을 통해 알아보게 되었다.
오전 10시, 어느 봄날의 압구정동. 김소연 대표의 사무실에서는 어김없이 회의가 열렸다. 반려견 코비 전무도 참여한 가운데 김소연 대표는 안경을 쓰며 "우리가 코로나19 때문에 이벤트가 없잖아. 그러니까 브랜드 컨설팅을 해보는 게 어떨까 싶어서"라고 말했다. 이어 헐레벌떡 출근하는 배상무의 모습도 공개됐다.
김소연 대표는 "어휴, 기차가 막히셨나봐요?"라고 물었고 배상무의 집이 춘천이라고 밝혀 지민PD와 최은호 대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려 춘천에서 출퇴근 중이라는 배상무는 남춘천에서 청량리역으로 내려 옥수, 압구정을 거쳐 사무실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약 2시간이 소요되는 일정에 송경아도 혀를 내둘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6 17: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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