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부부의세계’ 박선영, 남편 김영민과 채국희에게 난임검사 도중 오소현과 잠자리 불륜 사진 보고 ‘충격’…김희애는 ‘이무생 의심‘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부부의 세계’에서는 박선영이 남편 김영민과 채국희에게 난임검사를 하는 도중에 오소현과 잠자리 불륜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고 사라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연출 모완일/ 극본 주현)’에서 제혁(김영민)과 예림(박선영)은 명숙(채국희)에게 난임검사를 받으러 왔다.

 
jtbc‘부부의 세계’ 방송캡처
jtbc‘부부의 세계’ 방송캡처

하지만 제혁(김영민)이 검사를 받으러 들어간 사이에 예림(박선영)에게 남편 제혁(김영민)과 조이(오소현)과 잠자리를 하는 사진이 전송 되어오고 이를 본 예림은 충격을 받았다. 예림(박선영)은 멍한 모습으로 병원을 나와서 어디론가 가버리고 선우(김희애)는 예림의 뒷 모습을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검사를 마치고 나온 제혁(김영민)은 예림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병원 밖으로까지 뛰어나가서 예림을 찾았다.

그때 제혁(김영민)의 휴대폰이 울리고 테오(박해준)의 목소리가 들렸는데 "별일 없으면 술이나 한잔 하자"라고 했고 예림을 찾느라 정신 없는 제혁은 "나중에 전화한다"고 하며 전화를 끊었다. 전화를 끊고 태오(박해준)는 의심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예림에게 제혁이 불륜을 저지르는 사진을 보낸 사람이 태오가 아닌지 의심이 됐다.

또한 공지철(정재성) 병원장은 큰 금액의 기부금을 기부한 병규(이경영)이 윤기(이무생)을 언급하자 선우(김희애)에게 "김윤기 선생 혹시 여병규 회장이랑 아는 사인가?"라고 물었다. 선우(김희애)는 병원장의 말을 듣고 윤기(이무생)에 대한 의심이 시작되고 부원장에 대한 언급을 하며 의중을 떠보게 됐다. 

또 인규(이학주)는 태오(박해준)의 집까지 찾아와서 "나 이런거 귀찮은 사람이거든. 빨리 좀 마무리 합시다"라고 했고 태오는 "내일 연락할테니 알단 가"라고 하면서 비서에게 천만원을 준비하게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인규의 존재가 태오와 선우에게서 쉽게 떨어져 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