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더 킹'의 정은채가 이민호의 외출을 의심한다.
25일 방송된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는 이곤(이민호 분)이 차원의 문을 통해 대한제국으로 돌아갔다. 이곤의 실종을 의심하는 구서령(정은채 분)은 궁으로 들이닥친다. 하지만 대한제국에 돌아온 이곤은 무사히 위기를 넘긴다. 하지만 구서령은 “폐하의 부재를 확인하려고 온 것이다. 저에게 빚지신 거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이곤은 “나는 총리에게 빚질 수 없다. 내가 부재했던 시간도 기록될 것이다.” 라고 대답한다.
이곤의 의복을 확인하던 노옥남(김영옥 분)은 의복의 단추가 전부 사라진 것을 확인한다. 노옥남은 “단추가 다 어딜 간 거냐.”고 묻고 이곤은 “화폐 단위가 달라서 좀 썼다. 급했다.”고 말한다. 노옥남은 이곤의 옷 주머니 안에서 치킨쿠폰과 인형을 발견하고 이곤은 서재에 두라고 명령한다. 일상으로 복귀한 정태을(김고은 분)은 임무를 수행하던 중 강신재(김경남 분)에게 “너희 집에 있던 폐하라는 신원불명자는 어떻게 됐냐.”는 질문을 듣는다. 정태을은 “돌아갔다. 자기 집에 간다고 하더라.”고 태연하게 대답했지만 이곤 생각을 떨치지 못한다.
한 편 구서령은 이종인(전무송 분)을 찾아가 “이렇게 일기를 적으시는 걸 보니 제 마음이 안정이 된다. 폐하의 외출에 대해 다 아신다는 의미 아니겠느냐.”고 묻고 이종인은 “폐하는 수학문제에 빠져 서재에 계셨다.”고 일갈하지만 구서령은 그 말을 믿지 않는다. 구서령은 “남들은 황족 부러워하지만 요직에도 못 오르고 자식도 손자도 외국으로 떠도는 삶에 만족하시냐.”물으며 도발한다. ‘더킹 : 영원의 군주’는 평행세게를 오가며 펼쳐지는 황제 이곤과 강력반 형사 정태을의 로맨스 판타지물로 매주 금토 SBS에서 22시에 방영된다.
이곤의 의복을 확인하던 노옥남(김영옥 분)은 의복의 단추가 전부 사라진 것을 확인한다. 노옥남은 “단추가 다 어딜 간 거냐.”고 묻고 이곤은 “화폐 단위가 달라서 좀 썼다. 급했다.”고 말한다. 노옥남은 이곤의 옷 주머니 안에서 치킨쿠폰과 인형을 발견하고 이곤은 서재에 두라고 명령한다. 일상으로 복귀한 정태을(김고은 분)은 임무를 수행하던 중 강신재(김경남 분)에게 “너희 집에 있던 폐하라는 신원불명자는 어떻게 됐냐.”는 질문을 듣는다. 정태을은 “돌아갔다. 자기 집에 간다고 하더라.”고 태연하게 대답했지만 이곤 생각을 떨치지 못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5 22: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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